2024.05.14 (화)
관문동(팔달동) 두산위브2001아파트에서는 지난 10월29일 따뜻하고 건강한 향기가 가득했다. 이날은 아파트부녀회에서 삼계탕 200그릇을 준비해 단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문유순부녀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부녀회원들은 전 날부터 닭 손질 및 재료준비를 하여 몸에 좋은 한약재와 함께 삼계탕을 끓였다. 두산위브2001 아파트에서는 오래전부터 복날이면 삼계탕을 끓여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접해드렸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시기가 많이 늦춰졌다고 한다. 입주자대표회 장명익회장은 "부녀...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한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부황)는 지난 10월 29일(금) 삼계탕 160여 그릇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제공하는 ‘사랑의 삼계탕’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을 한파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되었으며, 손수 끓인 삼계탕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개별 도시락 용기에 담아 관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장한식·채부황 회장은 “어르신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삼계탕 한그릇씩 드시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외숙)는 지난 10월 29일(금) 김치, 장조림, 불고기 등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4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함에 따라 무엇보다도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한 정이 넘쳤다. 김외숙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성희 관문동장은 “항상 어...
태전1동 부엉이희망나눔봉사회 김준연 회장이 지난 9월말자로 자원봉사 3,500시간을 달성하여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회장은 지난 1998년 부터 대구보건대학 후문 상가반영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변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 2018년에는 부엉이희망나눔 봉사회 창립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도 태전동 대구운전면시험장 민원부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행정보조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도로교통공단 발전에 이바지 ...
태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부황)는 지난 19일 회원들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30여가구 에게 나눠주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채부황 새마을부녀회장은 “손수 만든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면서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는 생각에 뜻있고 보람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설두호 태전1동장도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더욱 어려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런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진심 어린 정성을 ...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북구)은 7일(목) 열린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가장 큰 쓰레기 문제 중 특히 대학가 주변 원룸가의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 등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하병문 의원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학가 원룸가 일대의 불법투기 문제는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대구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일...
대구 북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관문동 추진위원회는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희)의 지원을 받아 10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관문동 주민자치센터 외 4개소에서 청소년 진로ㆍ직업체험을 실시했다. 특수분장, 천연화장품 만들기, 게임기획, 파티플래너를 주제로 하여 연령별로 각각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직업 탐색에 대한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우리마을 교육나눔 관문동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학부모들은 우리 마을의...
대체 공휴일(10월4일)인 윌요일 오전 태전1동 소재 태전도서관 주변은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일요일 밤 거창한 야외 회식(?)으로 불법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다. 북구청의 효율적인 대책마련과 성숙한 시민의식 및 홍보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지적이다. 한편, 태전1동은 대학가 원룸촌등이 밀집되어 있어 유독히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으로 주민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
대구 북구 부엉이희망나눔 봉사회 (회장 김준연)는 지난 22일 오전9시부터 10시30분까지 관내 금정 어린이공원과 원룸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준연 회장은 "금정어린이공원 청소를 주말마다 3년째 해오고 있는데 주말과 공휴일에는 각종 쓰레기가 무질서하게 바려지고 있다.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양심을 가지고 내 집같이 깨끗하게 이용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부소방서 금호119 안전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1시 50분경 북구 금호사수지구 상가 공단컴퓨터 간판에 벌집이 있다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신속 출동히여 5분만에 벌집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가을철은 벌과 뱀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벌과 뱀이 출몰 발견시 소방서 119 구조대에 신속하 신고하여 조치를 해야한다. 공단 컴퓨터. 김모 대표는 "대한민국 119 소방서 구조대가 이렇게 신속하게 출동 대응 할줄 몰랐다며 신속하게 출동하여 벌집을 제거해준 119 대원들에게 너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