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대구 북구 태전동 운전면허시험장 정문 앞 도로의 교통시설과 신호등 문제로 교통사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정문 황단보도 앞 신호등에 적색 신호시 정지선에 차량이 멈춰야 하나, 이를 무시하고 구암고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정차를 하고 있어 보행자 통행에 위협이 되고 있다. 또한 운전면허시험장 정문 앞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어서 보행자들이 불안한 가운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 구암교 방향으로 좌회전 하는 데도 문제가 있다. 적색 신호가 켜...
대구 북구 강북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태전동 운전면허시험장 이전사업 용역이 시작되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용역사업은 대구 관내 외곽 지역 중 운전면허시험장을 이전할 수 있는 후보지를 조사, 분석해 최적 대안을 선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 북구의회 등은 그동안 북구 칠곡지역 중심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자리하고 있어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전을 요구해 왔다. 대구시는 지역 생활권의 수요 분석과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개발구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
대구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구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14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내마음의 안전운전을 위한 심리검사를 무로 실시했다. 2개월 마다 2번째 수요일 실시하는 심리검사 항목은 스트레스검사. 우울증검사, 불안감사, 알코올 검사 등을 실시한다. 건강운전심리 검사는 센터에서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
지난 12일 오후 7시경 운암지에서 함지산으로 가는 등산로에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운암지와 함지산을 찾는 주민들과 등산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주민 제보가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에 접수됐다. 제보를 접수한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는 13일 오후 3시경 현장을 찾아 확인했다. 김준연 기자는 현장을 확인 북구의회 장영철 의원에게 연락하여,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쓰러진 나무를 제거후 복구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 북구 주민 이모씨는" 운동을 하기 위해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조야동까지 다니고 있는데 ...
환경살리기 일환으로 북구청에서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북구청 자원순환과 담당자는 “비대면 시대에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 재활용을 추진하고 생활폐기물 발생량도 줄이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도 예전부터 우유종이팩, 폐형광등, 폐건전지를 교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 6월1일부터 추가된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다음과 같다. 1. 아이스팩5개 모아오면 → 쓰레기종량제 20L 봉투 1장과 교환 2. 배달용기 세척된 배달용기10개→ 쓰레기종량제 20L ...
지난 2019년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 신규취득, 적성검사, 갱신시 실시하던 교통안전교육이 지난해 2월 코로나19 발생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에서 동영상으로 받아왔다. 75세 고렁운전자들은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회원 가입후 아이디를 만들어 교육을 받는것이 매우 어렵다며 하소연과 불만을 토로 했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교육 편의를 위해 코로나19 ...
태전동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을 이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이번 용역에서는 이전 예정 부지를 확정짓고 현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게 된다. 지금은 우선협상 업체가 선정돼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중에는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용역에서 이전 관련 수요와 입지를 검토해 최적의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고기존 부지의 활용 방안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운전면허시험장 단독 이전뿐만아니라 수성구에 있는 교통연수원과 보건환경연구원, 통합전산센터를 통합...
구암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윤종주)와 새마을 부녀회 (회장 이차순)는 지난 6월30일 구암동 청구아파트와 동서영남아파트 어르신 100여분들께 직접음식을 만들어서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구암동 김재은 동장과 박광숙 주민자치위원장, 김기조 구의원, 최수열 구의원도 참석하여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하는 마음에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봉사자들과 참석자들 모두 코로나가 아니면 경로당에서 얼굴도 보고 얘기들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드셨을꺼라고 아쉬워 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경로당에서 다함께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