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음동 맛있는 이오갈비(대표 차승준)는 지난 5월 4일(화) 라면 30박스를 관음동과 읍내동 저소득 어르신에게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관음동 관음중앙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차승준 대표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관음동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하였다.

차승준 대표는 “개업이후 지역주민들의 성원덕분에 안정적으로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었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이웃과 함께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배상운 관음동장은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준 차승준 대표께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차승준 대표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철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