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태전1동 대학가 원룸 부근에 불법투기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이 불법투기 되는 북구 칠곡중앙대로 71길 18 앞에는 지난해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관계로 지역 언론사에서 취재 보도된 바가 있다.
주민 이모 어르신은 "이곳에 불법 쓰레기 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다.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이용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만 비정상 되는것 같다.
감시 카메라를 설치 하거나 철저한 단속과 계도로 깨끗해진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민지적이 많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