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북구청 다사랑봉사단(단장 위연선)은 6월 11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빵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고, 이날 만든 빵 130여개를 복음양로원(대구 북구 태전1동 소재)에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약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연선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외롭고 힘든 시기인 만큼, 어르신들에게 다사랑봉사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사랑봉사단은 매년 꾸준히 복음양로원(태전1동 소재) 및 희망의집(산격2동 소재)에서 어르신 및 아동들을 위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이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