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전거 도로가 울퉁불퉁 솟아오르고 갈라져 자전거 운행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다.
대구 북구 태전동 협성 휴포레 아파트 부근 보행자 도로와 함께 설치된 자전거 도로가 울퉁불퉁 솟아오르고 갈라져 자전거 이용객들이 이용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니 자전거 도로 7~8곳이 솟아오르고 갈라져 있음을 확인되었다.
자전도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태전동에 사는 박OO씨는“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