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상가연합회(회장 황영무, 사무국장 임용식 )는 (주)레이월드(대표 류지창)와 광고·홍보 및 컨설팅 분야 업무 협력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대구시 북구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공동 관심 분야에 있어 업무 협력을 실현하는 등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쪽은 북구 상가 활성화 및 번성을 위해 광고등록, 광고홍보, 매체 제공 등 관련 업무에 있어 다양한 지원 및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북구상가연합회는 상가에 등록된 매체 제공 및 상가 활성화 방안 등 상가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각각의 특장점을 살려 서로가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데 목표를 삼기로 했으며 (주)레이월드는 매체 광고 설계, 광고의 안전적 진행을 위한 프로그램 솔루션 및 광고 모집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북구 상가연합회는 대구 북구 강북지역 7개이 상인회와 강남지역 7개의 상인회 등 총 14개 상인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진 전구에서도 최고의 조직을 가진 상가 연합회이다.

이에 코로나로 움츠러든 상가을 활성화를 하고자 서로 역할을 분담해 북구상가연합회은 상권 활성화에 역점을 맞춰 광고 운영사인 주)레이월드와 함께 상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홍보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용식 사무국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상인들의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인의 지속적인 경영안정에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북구상가연합회 황영무 회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북구상가가 상가간 교류 및 상생을 통해 상가 활성화 기회로 고객을 접하고, 광고효과로 고객들이 더욱 많이 알고 찾아오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임애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