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대구 북구 태전동 부광교회(목사 김성일은)는 지난 1월17일 교회 비전센터 주차장에서 15차 사랑의 상자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상자 전달식에는 하병문 시의원, 장영철 북구의회 부의장등 많은 내외 귀빈들도 참석하여 나눔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의 상자 전달식은 오전 11시부터 교회 성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청에 30상자, 관문동 행정복지센터 등 9곳 행정복지센터135상자, 지역복지관에 116상자, 이웃섬김(미자립교회 등)에 352상자, 어려운 교우섬김에 97상자 등 총 730상자 소비자가격 7,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대구부광교회는 2014년 3월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밥상(무료급식)으로 지역주민들을 섬겨 왔으며, 3월2일부터 233차 부광청춘대학 및 사랑의 밥상을 다시 시작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임애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