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구암교와 태암교 사이 인도 공사와 나무를 베고 뽑힌 장소가 그대로 방치되어 보행자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민원이 있었다.

주민 민원을 접한 북구 의회 장영철 의원(북구의회 부의장)이 북구청 관련부서에 빠른 조치를 요청하여 우회도로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보행자 불편 사항을 해소하였다

현지 주민들이 불편사항을 제기하고 지역구 의원이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고,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들의 중요한 임무중의 하나이다. 

관계자들(행정복지센터, 시의원, 구의원 등)이 지역구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만 도로 환경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장영철 구의원이 .모범을 보여준 사례인듯 하다.

정치하는 구의원이 아닌 지역민에 봉사하는 구의원의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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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