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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어르신들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기사입력 2021.06.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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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옥)은 6월 14일(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우동 새마을회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회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100여인분의 삼계탕 및 밑반찬을 개별 도시락 용기에 포장하여 국우동 일원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박경식·박명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근섭 국우동장은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어르신들께서 정성 가득한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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