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대구 북구 태전도서관, 두전경로당 부근 도로에 불법 주,정차로 어르신들과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보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경 태전도서관과 두전경로당 부근 도로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가득차고, 주차금지 표지판은 아무런 역힐도 의미도 없는 불법 주정차 구역으로 변했다.
주민들은 북구청 교통과의 현장 확인과 함께 신속한 조치를 하여 주민들 통행에 지장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지가 지난해 (12월29일)에도 불법주차차량으로 주민불편하다는 제보 기사를 보도하였으나 전혀 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지 않는 상습 불법주차구간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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