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국우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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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방위협의회, 6.25전쟁 참전유공자에 위문품 전달대구 북구 국우동 방위협의회(회장 문한동)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우동 방위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유공자 3가구를 방문해 쌀 10kg, 라면 한 박스를 각각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문한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숭고한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지역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관내 참전유공자를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준 방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유공자들께서 존중과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우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방위와 안보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임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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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 및 주민 교육 실시대구 북구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는 4월 3일(월)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이하 깨밝마) 추진단’ 발대식과 함께 자원순환 의식 주민 교육을 실시하였다. 깨밝마 추진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불법투기 단속 안내 등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주민과 함께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깨밝마 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되었다. 황동주 깨밝마 추진단장은 “우리 마을을 주민 스스로 청결하게 만드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단원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국우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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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주민 이득화씨.. 대구시민의 날-"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지난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대구시민의 날 행사 에서 북구 국우동 주민 이득화씨가 제46회 자랑스런 시민상을 수상했다. 이득화씨는 2000년부터 북구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며, 매주 주변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정과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이발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교통봉사로 사회 약자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교통사고로 결손가정이 된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 대한 후원으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위문품 전달과 경로잔치를 하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여 상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이득화씨는 대구시장상, LG 의인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한 경력있는 진정한 봉사왕으로 소문난 자랑스런 북구 주민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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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오늘잡은소, 우리동네 초등학교 4곳 장학금 400만원 전달국우동 오늘잡은소(대표 조억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00만원의 장학금을 우리동네 초등학교인 도남초, 태전초, 학남초, 학정초에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조대표는 "작년부터 이어진 ‘달콤한 사랑의 아이스크림’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으며 올해도 같은뜻으로 장학금을 모았다"고 밝히며, 따듯한 마음으로 사랑의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주신 고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오늘잡은소 전직원들은 앞으로도 ‘달콤한 사랑의 아이스크림’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행복·사랑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약속 하였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임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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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북구발전연구회 『도남지 수변공원 및 인근 주변조성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개최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북구발전연구회”(대표의원 장영철)은 11월 29일(화) 14시 5층 소회의실에서 “도남지 수변공원 및 인근 주변조성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북구 도남지를 개발하고 특색있는 수변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지난 3개월간 연구개발, 현장방문,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북구발전연구회 소속 장영철 대표의원 및 김상선, 김상혁, 김순란, 김종련, 이성근, 임수환, 장윤영, 허정수 의원 등 총 9명 의원 및 의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수행기관인 문화진흥연구원은 도남지 수변공원과 북구의 서리지,운암지와 연계한 특색 있는 발전방안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원들은 이 연구 결과가 집행부의 정책에 반영되어 도남지 지역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말했다. 장영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가 북구 지역주민들의 힐링과 수변공원으로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북구 차원의 세부적인 연구 및 실행 자료로 활용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임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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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경로당.. 경로당 맞춤형 정보화교육, 너무 재미있습니다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경로당 맞춤형 정보화교육 실시 계획에 따라 10월 4일(화), 10월 6일(목) 양일간 국우동 소재 국우경로당을 방문하여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수업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으로 북구청 정보화교육 강사 진행하에서 자기 사진 찍어 음성으로 지인에게 보내기, 손전등, 폰 문자 전달 기능 등 새로운 기능 등을 신기하게 배웠으며, 개인적으로 모르는 것은 디지털 배움터 선생님께 상세히 물어가면서 진행하였다. 두 번째 수업인 키오스크 수업은 햄버거 주문 ․ 결제, KTX 발권, 병원 처방전 발급, 무인 민원기 등본 발급 등을 스마트 패드로 실습한 다음 직접 키오스크에 가서 주문을 하여 디지털 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국우경로당 장창석 회장은 “도남지 밭일을 접어두고 교육에 참여했는데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무인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정보화에 소외된 경로당어르신들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실생활에 적응을 잘하며, 세대간 단절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구청은 이 교육 이후에도 경로당 교육 요청 시 적극적으로 찾아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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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앞 사거리, 자동차도 위험, 보행자도 위험, 교통 신호등 설치 필요성 지적대구 북구 학정동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정문앞 도로 사거리에 신호등이나 전멸 등이 설치가 필요 하다는 자동차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의 지적이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정문 앞 도로 사거리는 병원을 찾는 주민과 차량이 수시로 통행하는 혼잡한 도로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정문앞 도로 교차로와 부근에는 신호등이 없어서 운전자들이 조심조심 항상 양보와 배려를 해서 통행을 해야하며 보행자들은 횡다보도를 건널때 마다 항상 불안함을 느낀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진료로 자주 방문한다는 최OO씨는 "병원에 운전해서 올때마다 불안하다며,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신호등 설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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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소망교회, 저소득 청소년 희망 장학금 후원대구 북구 국우동에 소재한 새소망교회(담임목사 김일수)에서 7월 20일(수)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120만원을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에 기탁하였다. 금일 기탁한 장학금은 새소망교회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관내 저소득가정 중고생 2명에게 매월 10만원씩 6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김일수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모든 신도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동장은 “지역 청소년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시는 김일수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임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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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장애인협회 대외협력단 초복 맞아.. 국우동 어르신들 삼계탕 대접영남장애인협회 대외협력단 (단장 김영이)은 지난 16일(토) 북구 그린빌 5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200분을 모시고, 삼계탕과 과일, 다과 등을 대접했다. 이날 영남장애인협회 대외협력단 회원들은 어르신께 대접할 삼계탕, 과일, 다과 재료를 마트와 시장에서 직접 구입 요리를 했다. 국우동 그린빌 5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은 모두 음식을 맛있게 잘 드셨으며, 회장님은 “우리들을 동네의 어른으로 따듯하게 대접해주어서 정말 감사하고, 오늘 먹은 삼계탕의 기운으로 코로나19와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남장애인협회 대외협력단 김영이 단장은 “오늘 음식이 차린 것은 약소 하나 어르신들이 이렇게 잘 드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도 느끼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더 마련할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