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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음동 착한가게 12개소 단체가입식" 개최

기사입력 2021.08.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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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은, 김은식)는 8월 19일(목) 관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대구 캠페인의 일환인 착한가게 가입을 신청한 업체 대표 12명을 초청한 가운데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관음동 착한가게12개.jpg


    이번 단체 가입식은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의 기쁨을 몸소 실천하는 정다운 관음동’을 만들기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을 꾸준히 홍보한 결과 한달 만에 단체로 12개 업소가 가입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김재은·김은식 공동위원장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늘정원 어린이집 김윤희 원장님 이하 모든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착한 기부가 이어져서 정이 넘치는 관음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사각지대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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