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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마을 교육나눔 행사.. 구암동 등에서 지속적으로 열려..

기사입력 2021.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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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인 우리마을 교육나눔 행사가 북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우리마을교육나눔 구암동추진위원회(위원장 임애순)는 지난 16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구암동 지역 여러곳에서 다양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행사와 알콩달콩 야외공방 체험 행사를 진행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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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리스만들기, 꽃꽃이 체험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구암동 곳곳에서 휴대폰 케이스 꾸미기, 바리스타 체험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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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김준현(강북 초등학교 5학년)학생은 "처음 올때는 아무 생각없이 왔는데, 선생님께서 꽃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침 오늘 할머니 생신이라서 직접 만든 꽃을 선물 할려고 한다"며 체험 참여를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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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꽃이 체험지도를 진행한 이명심 강사는 "구암동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돋보이고  호응도도 좋으며, 표정도 밝고 가위질을 잘하여 즐거운 체험시간이 되었다"고 체험 지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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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구청소년지원재단과 함께하는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은 청소년들이 학교만이 아니라 마을공간과 관계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행복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대구시 마을 교육 공동체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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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사업시작때는 대구에서 19개 마을, 북구에서는 관음동, 대현동,산격2동 등 3개마을이 참여하였으나, 2021년 올해에는 80개 마을, 북구에서는(관음동, 동천동, 국우동, 읍내동, 구암동,  관문동,, 태전1동 등) 12개마을(특히, 강북지역은 태전2동을 제외한 7개마을 참여)이 참여하고 있다.

     

    동영상 바로보기

    https://tv.kakao.com/channel/2925239/cliplink/423417718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임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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