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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구암동에 소방서가 생겼어요 ... 대구강북소방서 9일 개서식

기사입력 2023.05.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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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구암동 소재 대구강북소방서(서장 김봉진)가 5월 9일(화) 개서식을 하고,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신속한 재난대응을 다짐했다.


    대구 강북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강북소방서는 총사업비 372억원, 부지 8,009㎡, 연면적 6,76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대구 북구 칠곡지역과 연경지구, 그리고 오는 7월1일 대구에 편입될 경북 군위군 등을 관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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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개 119안전센터와 1개 구조대, 1개 구급대 1개 조직을 갖추고 소방공무원 272명, 소방차량장비 44대를 보유하고 있다.


    국우동에 사는 조OO씨는 “우리 강북지역에도 소방서가 생겨서 매우 기쁩니다.. 군위군 통합으로 강북소방서가 많은 역활을 하리라 기대한다.” 며 지역주민으로서 환영과 기쁨의 말을 전했다.

     

    강북소방서 개서식 동영상(유튜브) 

    https://youtu.be/gJEu610v-GU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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