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태조야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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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연경상인연합회, 현금 100만원, 물품(100만원 상당) 후원무태조야동 연경상인연합회(회장 최진섭)는 3월 23일(목)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영환)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100만원과 물품(쌀, 라면, 휴지)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최진섭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연경상인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경상인연합회(회장 최진섭)는 연경 지역민과 상인들이 협력하여 진정한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2022년 8월 17일 설립되었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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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변초 4학년 이모군과 어머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해 용돈을 편지와 함께 익명 기부하며 훈훈함 더해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소재 동변초등학교 4학년 이모군과 어머니는 12월 21일(수)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영환)를 방문하여 1년 동안 모은 용돈 2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였다. 동변초 4학년 이모군은 “힘든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며, “내년에도 용돈을 모아서 또 올게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이모군의 순수한 마음이 감동적이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모군이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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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아듀2022 송년의밤 개최,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동네함께해서 더 즐거운 아듀 2022 대구 북구 무태 조야동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3일 성북초등학교 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무태조야동 모든 단체장들과 소속회원들 그리고 무태 조야동행정복지센터 동장과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는 장구공연과 색스폰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6시30분 부터 시작된 본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유공자 시상식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주민자치위원장 인사말과 격려사 축사, 케익커팅과 건배제의로 이어졌고, 2부는 각 단체별 장기자랑, 경품추첨, 초대가수 공연과 시상식과 행사장 쓰레기 줍기 등 주변정리로 행사를 마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장 이. 취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임기를 마감하는 배인수 위원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전영희 위원장에게는 앞날을 응원하는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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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주민들과 함께하는 중양절 세시풍속 ‘범국회 시연회’ 열려..대구 북구문화원이 주최하고 북구청과 대구보건대학교와 서변동 서계서원이 후원하는 중앙절 세시풍속 "범국회" 시연회가 지난 10월14일 북구 서변동 서계서원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15년 우리 고장 북구 도남동 유화당에서 발굴된 「유화당기」를 통해, 1864년 중양월 하순 유화당에서 범국회가 열린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에 ‘대구북구문화원’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자원인 유화당 범국회를 유지하고 보존하고 계승코자 유화당 범국회 시연회를 기획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범국회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은 대구 북구가 유일하다고 한다. 범국泛菊’은 글자 그대로 국화주에 국화잎을 띄운다는 뜻이다. 이는 중양절重陽節[음력 9월 9일]의 세시풍속이자, 국화밭에서 국화주를 마셨다는 중국 시인 도연명[365년-427년] 고사에 연원한 것으로 과거 우리나라 선비들이 향유한 풍류문화의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북구주민들과 배광식 북구청장, 김재용 대구시의원등이 참석하여 범국회시연회와 퓨전국악, 민요 등의 공연을 지켜보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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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동 서변공원.. 전통문화체험 ‘우리문화 따라해 봐요!’ 행사 열려..대구 북구문화원이 주최하고 북구청, 대구보건대학교이 후원하는 전통문화체험 ‘우리문화 따라해 봐요!’ 행사가 지난 9월18일(일) 오후3시~5시까지 북구 서변동 서변공원에서 대구 북구 주민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명나는 체험 한마당이 펼쳐졌다. 다양한 국악공연과 사물놀이체험(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죽방울돌리기 체험)과 실뜨기, 연만들기, LED쥐불놀이, 한지공예 등 현대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전통놀이체험과 관객참여이벤트로 참가자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전통문화체험으로 인해 다시한번 우리 옛것의 의미와 정신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북구문화원(원장 이연희)은 지역민들에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칫 외면당할 수 있는 우리 전통문화를 가깝고 쉽게 알려주고자, 전통문화체험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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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무태조아(LOVE) 나눔 사업 「행복충전! 치킨&피자 데이(Day)」실시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현미·장상희)는 7월 19일(화)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행복충전! 치킨&피자 데이(Day)」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충전! 치킨&피자 데이(Day)」는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5개소) 아동(약 140명)에게 치킨과 피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치킨과 피자를 전해 받은 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정성과 사랑이 담긴 치킨과 피자를 먹고 건강하고 밝게 잘 자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오현미, 장상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과 무더운 날씨에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 충전해서 코로나와 무더운 여름을 씩씩하게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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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 어린이날 맞이 치킨12마리, 피자3판 후원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주표)는 5월 4일(수)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현미)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하여 치킨 12마리, 피자 3판을 기탁했다. 김주표 회장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현미 동장은 “매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월에도 라면 15박스를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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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 행사" 실시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현미·장상희)는 4월 28일(목)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 청장년층 20세대에 매월 1회 단백질 보충용 밑반찬을 지원하는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행사를 실시했다.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은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독거 청장년층 20세대에게 단백질 보충을 위한 밑반찬(메추리알 조림, 멸치볶음, 검은콩 조림등)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건강 증진 및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오현미 장상희 공동위원장은 “외로운 청장년층들이 영양만점 행복반찬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작은 희망과 위로도 함께 전해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은 2021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무태조야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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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변동 주공그린빌 초록숲어린이집.. 저소득아동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랑의 후원동변동 주공그린빌아파트 초록숲어린이집(관리동) 아이들이 한달동안 집에서 칭찬스티커를 모으고, 동전을 저금하고, 또 어린이집 교직원들도 함께 모금해서 대구지역 저소득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했다는 따뜻한 미담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집에서 칭찬판 스티커를 하나 붙일 때마다 100원씩 저금하였고, 교직원과 뜻있는 학부모님들께서도 조금씩 모아 20만원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금액을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였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으면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고, 2022년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초록숲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보세요 ~~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임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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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통장협의회.. 관내 취약지역에 설맞이 대청소 실시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통장협의회(회장 송문택)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법정동별 통장들과 관내 취약지에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을 맞이하여 무단투기 취약지 등을 청소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되었다. 무태조야동은 동변동·서변동·연경동·조야동의 4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관할구역이 넓고 청소 취약지가 많아, 공원 주변 및 주택가 도로변 등 평소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였던 지역을 집중 청소하기 위하여 관내 56개 통 통장들이 자율적으로 소그룹을 구성해서 동네 구석구석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송문택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불편을 겪는 주민들께서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즐겁게 설명절을 맞이하고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