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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2024년 1월부터 월 최대 33만 4,810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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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함지산먹골촌 상가번영회 북구청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대구 북구 구암동 소재 함지산먹골촌 상가번영회(회장 임용식)는 지난 19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가번영회 임용식 회장과 류미 이사, 신승호 이사, 장미화 재무, 윤미정 감사등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임용식 회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상가번영회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사람의 마음이 담긴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지산먹골촌 상가번영회는 구암네거리에서 운암지 수변공원 입구까지 입점해 있는 상가 40여개 업소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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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한국장애인문화대구광역시협회 오는 15일 대구엑스코서...재능기부 무료공연대구 북구 금호동 소재 (사)한국장애인문화대구광역시협회(회장 정성용,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교수)는 오는 15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5층) 공연장에서 ‘장애인가족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인가족 초청 음악회는 장애인 4팀과 비장애인 2팀으로 구성된 장애인공연단의 공연과 6팀의 초대가수 공연으로 진행되며, 모든 출연자들은 무료공연으로 재능기부하기로 했으며 90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 관객들과 함께 보기드문 화려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정성용회장은 "협회는 장애를 편견없이 바라보며 차별이 아닌 차이라는 인식개선을 추구한다"며 "음악회를 통해 대구시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문화대구광역시협회는 올해 초 텃밭 분양을 성공한데이어 음악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들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장애인 가족을 위한 무담보, 무이자, 무보증 대출을 담당하는 '장애인 희망은행‘을 설립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을 영위하고 윤택한 삶을 만들어 가는 ’장애인 융복합마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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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위한 반찬, 선린복지관에 전달대구 북구 관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춘)는 지난 5일(수) 오전 취약층 주민들에 대하여 약 22인분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관음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닭갈비, 깍두기, 빵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하여 선린종합복지관 측에 전달했다. 이재춘 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이 아침 일찍부터 오후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접할 반찬들을 직접 준비하였고 이 음식으로 행복한 한끼의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정말 보람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관음동은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갈 것이며, 새마을부녀회의 각종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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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제2회 청소년 멍 때리기 대회』개최대구 북구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은지)는 6월 11일(토) 럭키아파트 앞 팔거천변에서 「제2회 청소년 멍 떄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공부로 지친 청소년의 뇌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행사로 팔거천에서 멍~하게 쉬고 푸른 자연을 느끼며 일상 속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초등학교 이상 청소년 40명이 참가하여 멍 때리기 실력을 겨뤘으며, 7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를 가장 오래 유지한 채은수(10세) 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채은수 양은 “‘나는 돌이다.’라는 생각으로 앉아 있었는데 1등까지 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장은지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으로 함께 모이는 것이 힘든 시기를 겪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일일 직업체험, 팔거천 줍깅, 소소한 재미 이벤트 등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관련 소식은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네이버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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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불광사.. 불우이웃돕기 백미(10kg) 108포 기탁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불광사(주지 무진 스님)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으로 5월 9일(월)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08포를 기탁했다. 불광사 스님 및 신도분들은 부처님 오신 날 기념으로 십시일반 모은 시주금으로 구입 한 백미 및 공양미 108포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무진 스님은“평소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어렵고 힘들었던 마음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백미(10kg) 108포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귀애 읍내동장은“무진 스님 및 신도분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정성껏 준비한 백미를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관내 저소득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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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축제다! 찾아가는 페스티벌 - 떡볶이 페스티벌‘떡·잘·알 프로젝트’사업 추진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0월 8일(금)부터 찾아가는 떡볶이 페스티벌 ‘떡·잘·알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중이다. 전통 있는 유명 떡볶이 가게를 다수 보유해 떡볶이의 성지로 불리우는 대구, 그중에서도 유명 떡볶이 가맹점의 탄생지이자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인 신전 뮤지엄이 소재한 북구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떡볶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당초 떡볶이 콘테스트 중심의 집객형 행사로 구상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변경, 떡볶이 잘하는 집을 알려보는 “떡·잘·알 프로젝트”로 시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구 북구에 소재한 떡볶이 가게 중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맛집을 공식 인스타그램 “떡볶이 페스티벌”에 댓글로 추천하면 된다. 이번 떡·잘·알 프로젝트는 세상의 모든 떡볶이를 소개하는 떡볶이 전문 크리에이터 “떡볶퀸”과의 합동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련 영상이 유튜브 업로드 하루만에 조회수 15만회를 넘어서는 등 전국에 상당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구 북구에서 떡볶이 페스티벌을 열다니 제 두 눈을 의심중이에요!(아이디 이*정)”, “우리 동네 떡볶이 가게가 유튜브에 나오다니!(아이디 효*리)”, “대구가 자랑스럽다.(아이디 허**파)”, “대구는 진짜 떡볶이에 진심인 듯(아이디 민*김)”, “코로나 끝나면 대구 북구에 떡볶이 투어를 꼭 가보겠다.(아이디 j**e)”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먹거리 축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북구만의 특색있는 떡볶이 가게들이 전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어,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 북구를 떡볶이 도시로 이미지화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 또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북구청 문화예술과 ☎665-2172와 공식 인스타그램 “떡볶이 페스티벌”로 하면 된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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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 연구팀, 국제 학술지에 연구결과 발표 - 유방암 액와 림프절 전이 진단 도구 개발 -칠곡경북대학교병원(북구 학정동 소재) 채의수, 정진향, 이지연, 이수정, 이인희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채의수 교수, 공동 1저자 정진향, 이인희 교수)의 연구 결과가 지난 4월 26일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IF: 4.679)’ 온라인판에 게재되었고, 내년 초 정식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 주제는 ‘초기 유방암의 림프절 전이 검출을 위한 RNA 추출이 없는 루프 매개 등온증폭법(Evaluation of a Direct Reverse Transcription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Method without RNA Extraction [direct RT-LAMP] for the Detection of Lymph Node Metastasis in Early Breast Cancer)’으로서, 유방암 *액와 림프절 전이 진단 도구 개발이 주된 내용이다. *액와 림프절: 겨드랑에 분포된 림프절 기존에는 수술 중에 동결조직병리검사라는 육안 검사를 시행하여, 조기 유방암 환자의 액와 림프절 전이 여부를 판단하였다. 하지만 미세 전이가 진행된 환자나 수술 전 선행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에는 동결조직병리검사의 *위음성률(false negative error rate)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어, 새로운 검사법이 필요했다. *위음성률: 양성인데 음성값이 나오는 비율 따라서 연구팀은 92개의 림프절 분석을 통해 유방암 액와 림프절 전이 진단 도구로서 민감도가 높은 *프라이머(primer)를 개발하였고, 그 결과 바이러스 감염 진단에 주로 사용하는 direct RT-LAMP방법을 사용하여 85.7%의 민감도와 100%의 특이도로 액와 림프절 전이를 진단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direct RT-LAMP 방법을 유방암 액와 림프절 전이 진단에 적용한 결과,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림프절 전이를 진단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프라이머: 생명체가 DNA 복제를 시작할 때 필요한 짧은 길이의 단일 가닥 핵산 제1저자인 혈액종양내과 이인희 교수는 “유방암 환자에서 액와 림프절 전이 여부는 수술방법 뿐 아니라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방향 결정에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액와 림프절 전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단함으로써 환자 예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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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학 시의원, 실현성 없는 공간정책은 이제 그만! - 시민참여 중심의 칠곡 등 10대 생활권계획 수립, 토지이용 모니터링센터 설립, 칠곡권 후적지 개발 등 발전방안 촉구대구시의회 김규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북구5)은 지난 12일 개회한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대구시의 도심, 부도심, 성장유도거점 등 백화점식 공간정책과 현실성 없는 도시기본계획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주민이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해 수립하는 생활권계획와 더불어 토지이용 등 도시내부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도시변화 진단센터’ 설립을 제안하고, 개발이 지지부진한 칠곡지역 후적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모두 설명에서 “대구 공간정책의 근간인 도심과 부도심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원활하게 실행되지 않고, 이를 위해 수립된 도시기본계획도 관 주도로 실국이나 자치구별 정책사업을 수록한 수준에 불과하여 실천력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어,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생활권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수립시 시간과 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토지이용변화 등의 기초조사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적시에 사용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 “북구 칠곡지역이 소외받고 낙후되지 않도록,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이 용이한 공항경제권의 중심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의 농업기술원 이전문제, 학정지구 개발이익 환수문제, 대구소년원 이전,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등 묵은 후적지 개발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규학 의원은 “서대구고속철도역을 기점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잇는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칠곡생활권은 신공항과의 접근성, 경북권과의 북구 관문지역 위상을 바탕으로 도남 공공택지지구(28만평)와 태전지구·학정역 도시개발사업(4만평) 그리고 학정 메디컬시티 조성사업(21만평)이 추진되면 신공항경제권의 중심거점으로 눈부신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대구의 강북, 칠곡지역 뿐만 아니라 도심, 부도심, 성장유도거점, 각각의 생활권들이 유기적으로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주민 실천적인 공간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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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회의원 "세금으로 생색말고, 백신이나 구해와라"- 정부 2차 추경, 80% 재난지원금 선별기준으로 온 국민이 스트레스 - 2021년 정부 백신 확보량 대비, 상반기 확보량은 10%에 그쳐 14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은 정부의 추경 편성 관련 “정부가 설계한 재난지원금 하위 80% 기준, 소상공인 지원금 논란으로 온 국민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선거 앞두고 국민 세금으로 돈 뿌리며 생색내지 말고, 부족한 백신이나 구해오라는 것이 국민들의 하나같은 목소리”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번 2차 추경의 33조 예산 중 10.4조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을 언급하며 “정부는 하위 80% 기준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위로는 커녕, 더 불편한 마음으로 온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있다”며 “특히, 세전 기준으로 1인 가구 300만원 중반대를 넘는 사람도 상위 20%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오로지 성공하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살아온 국민들의 희망사다리를 걷어차는 꼴인 셈”이라고 말했다. 재난지원금의 선별기준이 되는 건보료의 경우, 직장가입자는 2020년 소득기준인 반면, 지역가입자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소득기준으로 맞벌이 부부 중 한명이라도 지역가입자가 있다면 매우 불합리하게 적용된다. 이에 김 의원은 “맞벌이에 전세 사는 부부 다수는 혜택을 못받고, 차명으로 거액의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부자인데도 소득이 적은 사람은 재난지원금을 받는 등의 불공평한 상황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며 정부정책의 사각지대를 꼬집었다. 한편, 코로나 백신의 경우, 정부는 당초 1억 9,300만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올해 상반기에 도입 완료된 백신은 1,862만회분에 불과했다. 상반기에 총 확보량의 10%도 미치지 못하는 물량만 확보한 것이다. 백신 공급 부족으로 접종률은 6월 중순부터 보름 동안 29%를 유지했으며, 현재 1차 접종자는 약 1,558만명으로 전국민대비 30.4%, 2차 접종은 587만명으로 11.4%에 해당해 접종률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3분기에는 일반 국민의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지만, 55~59세의 경우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고 지난 12일 예약부터 받았다가 352만명 중 185만명만 예약 후 바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40대 이하는 8월 이후로 계획하고 있지만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김 의원은 “최근 수도권 확진자 급증도 백신 접종에서 배제된 20~30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만큼, 빠른 백신확보와 접종이 제일 중요한 사안이다. 60세 미만 접종이 빨리 이뤄졌다면 갑작스런 확산세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4차 유행이 시작되고, 백신은 부족한 상황인데도 정부는 K방역 자화자찬만 했다.”며 “정부와 여당은 자신들의 정파적 이해관계나 내년 선거를 생각말고 제발 백신부터 구해와 국민건강과 민생을 함께 챙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