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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 행사" 실시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현미·장상희)는 4월 28일(목)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 청장년층 20세대에 매월 1회 단백질 보충용 밑반찬을 지원하는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행사를 실시했다.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은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독거 청장년층 20세대에게 단백질 보충을 위한 밑반찬(메추리알 조림, 멸치볶음, 검은콩 조림등)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건강 증진 및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오현미 장상희 공동위원장은 “외로운 청장년층들이 영양만점 행복반찬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작은 희망과 위로도 함께 전해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은 2021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무태조야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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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북구의성향우회.. 관음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지역에 설날 불우이웃돕기 생필품 전달재구북구의성향우회(회장 배종진)는 매년 3개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설날에 즈음하여 생필품 전달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금년에도 배종진회장, 김상백 사무처장 주도하에 지난 1월24일 관음동행정복지센터, 산격3동행정복지센터,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전달행사를 진행하였다. 전달물품은 땅땅치킨 상품권. 강정. 라면. 떡국. 두루말이휴지, 치약셋트, 사과등으로 행정복지센터별로 200백만원 상당으로, 3개 행정복지센터에 총 600백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한편, 재구북구의성향우회는 의성군출신 출향민들의 대구북구 거주자들의 친목모임으로 고문으로 박훈용, 이수철, 박성수, 손옥헌, 김상복 회원이, 자문위원으로는 구기태, 이우동, 옥광세, 한석호, 최기열, 박승덕 회원, 그리고 감사는 신명수, 신하성 회원이, 부회장에는 김동철, 이기오, 이현숙, 김경숙, 윤정혜, 이귀애 회원이 맡고 있다. 또 사무처장 김상백, 사무국장 김용주, 재무국장 윤용옥, 총무 신순애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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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학생 20명에 「행복 장학금」500만원 전달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근섭, 구자술)는 지난 10월 12일(화) 관내 학남중학교(교장 강애남), 학남고등학교(교장 김동석)를 방문하여 저소득 학생 20명에게 「행복 장학금」500만원을 전달하였다. 2019년부터 이어진 「행복 장학금」후원은 작년보다 지원 대상을 늘려 후원금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였다. 「행복 장학금」의 재원은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0년도에 착한 대구 캠페인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지역 주민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마련되었다. 김동석, 강애남 교장은 “주민들의 사랑이 학생들에게 단비가 되어 좋은 자양분이 될 거라 믿는다. 지역 주민들이 신경 써주시는 만큼 학생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근섭, 구자술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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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눈꽃을 나누다」..착한가게 가입으로 이웃사랑 나눔실천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정·장상희)는 10월 5일(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눈꽃을 나누다(삼겹살 전문점, 대표 박준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박준우 대표는“평소 단골손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서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고,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희정·장상희 공동위원장은“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눈꽃을 나누다’에서 2021년 8월부터 매달 후원해 주시는 3만원은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무태조야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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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행.. 읍내동 OO아파트 정원사 박성식씨무더운 여름 한낮에 꽃밭에서 국화를 손질하고 있는 박성식(70세)를 만났다. 박성식씨는 읍내동 OO아파트에 경비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틈나는 대로 아파트 화단 가꾸기와 200 ~ 300개의 국화 화분을 관리중이다. 힘들진 않나요? 라고 질문하니 “주민들이 가을에 활짝핀 국화꽃을 보고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행복해 하니 참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지난 2018년에 OO아파트에 경비직으로 입사하여 꽃 가꾸기를 좋아하여 101동 화단부터 시작하여 3년이 지난 지금은 국화꽃 화분 300여 개를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아파트에서 경비직을 할 때 화단 가꾸기를 하지 못하게 하여 아쉬웠는데 OO아파트는 모든 주민들이 화단에 예쁘게 활짝핀 꽃을 보고 반가워 한다”고 했다. 30여년전 고향인 예천을 떠나 칠곡중학교에서 매점을 운영할 때 남다른 부지런함으로 여유 시간이 날 때 마다 학교 화단 가꾸기를 하게 되어 지금까지 화단 조경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주변에서 전하는 박씨의 아름다운 선행 한 가지를 소개한다. 박씨는 칠곡중학교에서 매점을 운영할 때 점심을 굶는 12명의 학생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아내와 함께 점심을 굶는 학생들에게 매점에서 점심밥을 넉넉하게 하여 점심을 먹게 해주었다. 방학때는 배고파 하는 아이들이 안 서러워서 12명 학생들 집으로 라면을 보내어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박씨의 이 아름다운 선행은 10여년을 한결같이 이어져 왔다. 박씨는 “오래전에 한 일이며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라며 조용히 웃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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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소재 (사)다품문화예술협회..초복 맞이 삼계탕 400인분 가가호호 전달관음동 소재 (사)다품문화예술협회, 이엔씨컴 복지센터는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관음동 읍내동을 비롯한 북구 전역에 삼계탕 400인분을 가가호호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삼계탕 행사는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주방과 식당을 이틀동안 제공해 주었으며, 그 밖에도 강북복지관, 함지복지관, 대불복지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사)다품문화예술협회는 수 년 전부터 북구 관음동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나눔과 봉사의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반찬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랫동안 봉사활동으로 잔뼈가 굵은 박영분 대표를 중심으로 사회복지 서비스 분야에 종사했던 지인들과 프리랜서 강사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2016, 2017년에는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하였고, 북구 소재 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에도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하여 어르신들의 정서치유, 운동기능 회복 프로그램은 물론 취약계층 청소년들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평생교육기관 설립을 통해 교육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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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대구시 포함)’으로 최종 선정칠곡경북대학교병원(북구 학정동 소재)이 지난 6월 23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사업」에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권역은 호남권, 중부권, 경남권에 이어 4번째 추진하는 권역으로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를 포함한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신종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 감염병관리 인프라 및 권역별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및 독립적 감염병동 설치 ·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질병관리청은 경북권(대구광역시 ․ 경상북도) 소재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간 감염병전문병원 참여 기관을 공모하였으며,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서면 ․ 발표 평가(85점) 및 현장평가(15점)를 실시해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향후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감염병환자등의 진료 및 검사 ▲감염병 대응 교육 ․ 훈련 ▲환자 의뢰 ․ 회송 체계 관리 ․ 운영 ▲대규모 감염병환자등 발생 시 위기 대응 ▲그 밖에 질병관리청장이 감염병 예방, 관리 등을 위하여 요구하는 기능들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 뿐 아니라 경북 전역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도심 외곽지에 위치하여 감염환자 이송 시 감염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고, 병원 주변 지역에 민간시설이 적어 감염 확산 가능성이 낮으며, 모병원과의 연계와 분리가 용이 및 의과대학 ․ 의생명과학관이 같은 지구 내 위치하는 등 우수한 지리적 이점, 권역 공공보건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암 환자 · 장애인 등에 대한 통합 진료,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와 어린이병원을 운영하여 임산부와 소아 진료, 투석환자 · 와상환자 등 특수환자의 입원치료등 중증 고난이도 환자 치료가 가능한 점, 세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수행 경험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지원 등 뛰어난 감염병 대처 역량 보유, 코로나19 대응관련 지침 공표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체계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체계화된 감염병 대응 교육과 훈련 경험 보유 등을 강점으로 주목 받았다. 향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원내 부지 11,537m2(약 3,490평)에 지하4층 ․ 지상 6층, 계획 주차대수 240대를 규모로 하는 감염병전문병원을 신축할 예정이다. 장비비와 운영비를 제외한 총공사비는 756억으로서 국비 449억 원에 더하여 자비 307억 원이 투입된다.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과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신종플루에 이어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처해있다. 앞으로도 신종감염병은 주기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책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기르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쌓은 감염병 대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북권역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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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어르신들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옥)은 6월 14일(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우동 새마을회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회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100여인분의 삼계탕 및 밑반찬을 개별 도시락 용기에 포장하여 국우동 일원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박경식·박명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근섭 국우동장은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어르신들께서 정성 가득한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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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시의회 김규학 의원( 관음,읍내동),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선출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규학의원(관음동,읍내동)은 6. 2.(수) 14:00,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021년도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주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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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2공구) 주민설명회 개최대구시 북구 조야동에서 경북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2공구)” 도남 1동 주민설명회가 지난 5월 7일(금) 대구시 건설 본부 관계자.공사 설계 담당(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와 도남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남 저수지 옆 도남 슈퍼 앞에서 열렸다. 조야동-동명 광역도로 건설 사업은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가(오봉로)에서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림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7.9km(대구 7km, 경북 칠곡군 0,9km) 왕복 4차로 도로이며, 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2027년 까지로 총사업비 3,203억 원(국비 1,550억, 시비 1,653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1월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건설이 확정되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도남 저수지 인근 주민들은 공사 추진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강한 불만을 나타내었다, 주민들은 “도로 건설 도시계획이 수십 년 전에 만들어졌는데 이제 와서 일부 노선을 변경한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 또 7m 높이로 성토하여 도로를 조성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동네에 진출입 교차로도 신설해야 한다.”등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수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조야동-동명 광역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도심과 경북 칠곡. 군위. 안동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대체 우회 도로가 확보되어, 급격한 통행량 증가와 도로 시설 부족으로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대구권 ·군위 · 안동의 광역 교통축의 교통량 분산도 기대된다. 동명~부계 간 국지도 및 대구 4차 순환 도로와 직접 연계하여 광역교통 개선 효과도 극대화되며, 경북 칠곡 · 군위 지역 출퇴근 및 물류 여건 개선으로 광역 경제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북대구 팔공인터넷신문 김복순 기자